지난 6월 12일(목)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백년관(본관)' 준공식이 이남주 동원육영회 이사장, 김인철 총장, 권순한 총동문회장, 김동선 초대 총장, 이우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 자리잡은 '백년관'은 지하1층, 지상11층 규모로 국제회의실, 체육관 겸 컨퍼런스 홀, 교수 연구실, 50여개의 강의실 등을 갖춘 최첨단 시설이다.

▲사진출처=한국외국어대학교
▲사진출처=한국외국어대학교
백년관의 완공으로 학생 및 교직원은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교수·학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백년관 전면의 인조잔디구장은 학생들의 체력증진 및 스포츠레저 활동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외대는 '세계를 이끌 융·복합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교육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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