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목) 한국외국어대학교의 '백년관(본관)' 준공식이 이남주 동원육영회 이사장, 김인철 총장, 권순한 총동문회장, 김동선 초대 총장, 이우현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한국외대 글로벌캠퍼스에 자리잡은 '백년관'은 지하1층, 지상11층 규모로 국제회의실, 체육관 겸 컨퍼런스 홀, 교수 연구실, 50여개의 강의실 등을 갖춘 최첨단 시설이다.
한국외대는 '세계를 이끌 융·복합 대학'으로의 도약을 위해 교육 환경 개선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