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16일 오전 숭실대 전산관에서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식을 열었다.
이번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개원은 작년 지식경제부의 ‘2012년도 소프트웨어 특성화 대학원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숭실대는 5년간 총 80억 원을 지원받아 미래 소프트웨어 분야의 고급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개원식에는 숭실대 한헌수 총장과 이남용 소프트웨어특성화대학원장, 박수용 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임민수 산학협력위원장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