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학교(총장 유지수)는 지난 5일 국내 최고 엑셀러레이터(초기벤처 육성 투자전문사) 기관인 프라이머(이택경 대표)와 협약식을 갖고 국민대학교 대학 및 대학원생들의 벤처창업기업 인턴쉽을 통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했다.

▲사진출처=국민대학교
▲사진출처=국민대학교
프라이머는 후배 창업가들에게 성공경험을 전수하고, 시행착오를 줄일 수 있도록 투자 자금과 멘토링을 지원하고 있는 국내 최초, 최고의 엑셀러레이터로서 국민대와 프라이머는 국내 벤처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의 촉진을 위한 새로운 벤처 붐 조성을 위해 이번 벤처창업기업 인턴쉽을 개최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실시하는 첫 번째 활동으로 같은 날 오후 에드투페이퍼(대표 전해나)를 비롯한 8개 성공 벤처 창업기업들의 인턴쉽 설명회를 개최했는데 학생들은 원하는 벤처창업기업에서 하계방학동안 인턴쉽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한 국민대 창업지원단 김도현 단장은 “국내 우리 대학생들의 창의력은 뛰어난 수준에 있으며, 본 행사를 통해 이들에게 대기업과 공무원으로의 취업 뿐 만 아니라 벤처 창업기업으로의 취업 다양성과 폭넓은 경험 기회 장점에 대해 알게 함으로써 국내 벤처 창업 인력의 미스 매치와 벤처붐 조성에 작은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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