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인재개발센터(센터장 김종필)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2014년 Job Cafe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건국대 인재개발센터는 이번 Job Cafe 프로그램 임시 운영을 통해 올해 하반기부터 학생 개인별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운영할 'Job Cafe Weekly 상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학생들의 강좌별 수요 조사와 기타 요구사항 등을 파악할 계획이다.

인재개발센터는 학생중심의 Job Cafe Weekly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자기탐색 ▲직문·채용 트렌드 분석 ▲자소서클리닉 ▲면접클리닉 등 4가지 강좌를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시간씩 총 24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올해 Job Cafe 프로그램은 건국대 재학생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인재개발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출처=건국대학교
▲출처=건국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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