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 약학대학은 5월 12일(월) 신약개발센터 개관식을 개최하였다.

서울대 신약개발센터는 연면적 8,969㎡,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최첨단 기기실과 동물 실험실 등 국내 신약개발을 이끌어갈 최첨단 복합연구 시설을 갖추고, 제약회사 및 바이오 벤처기업과의 공동연구 및 국가지원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사진출처=서울대학교
▲사진출처=서울대학교
2011년 7월에 시공하여 2014년 5월에 완공된 신약개발센터는 서울대 동문, 명예교수, 교직원, 학부모, 제약회사, 기업체의 기부와 국고지원으로 마련된 예산으로 건축되었다.

신약개발센터 개관식에는 서울대 오연천 총장 외 사회 각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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