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이영표 2014 브라질월드컵 KBS 축구해설위원을 초청해 25년간의 축구 인생 이야기를 학생들과 함께 나누는 토크콘서트를 KBS와 함께 개최한다.

15일 오후 3시 건국대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청춘 토크- 청년 멘토 이영표'는 이번 브라질월드컵 현지 MC인 정인영 KBSN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으며, 이영표 건국대 동문은 '성공이 성공이 아니고, 실패가 실패가 아니다'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한다.

특별강연과 함께 자유롭게 이영표 씨의 인생과 축구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프리토크'도 진행되며, 정동하(전 부활 멤버), 김바다(전 시나위 멤버)씨의 축하 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번 ‘이영표의 청춘토크’는 무료로 진행되며 건국대 학생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석가능하다.

​'이영표의 청춘토크'는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국가대표 출신인 이영표 씨의 진솔한 인생 얘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