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간 활발한 교류방안 모색
인천대학교 최성을 총장은 독일 괴팅겐 대학 울리케 바이지겔 총장을 총장실 에서 접견하고, 양 대학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대학교와 괴팅겐 대학은 98년 5월 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인천대는 최근 3년간 18명(교환학생 9, 단기어학연수 9)의 학생들을 괴팅겐 대학에 파견하였으며, 괴팅겐 대학에서는 지난해 2명의 학생을 인천대에 파견한 바 있다.
1734년 설립한 괴팅겐 대학은 13개 학부(50개 학과)에 24,000여명의 학생과 2,500명의 교수진, 20,000여명의 유학생 있으며, 졸업생 가운데 4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의 명문 공립대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