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대학간 활발한 교류방안 모색

인천대학교 최성을 총장은 독일 괴팅겐 대학 울리케 바이지겔 총장을 총장실 에서 접견하고, 양 대학간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출처=인천대학교
▲ 사진출처=인천대학교
양 대학 총장은 학생들의 인턴쉽 프로그램, 초청 교수 프로그램, 하계방학 중 단기 문화체험, 각종 국제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고, 더욱 활성화 하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인천대학교와 괴팅겐 대학은 98년 5월 교류협정을 체결하였으며, 인천대는 최근 3년간 18명(교환학생 9, 단기어학연수 9)의 학생들을 괴팅겐 대학에 파견하였으며, 괴팅겐 대학에서는 지난해 2명의 학생을 인천대에 파견한 바 있다.

1734년 설립한 괴팅겐 대학은 13개 학부(50개 학과)에 24,000여명의 학생과 2,500명의 교수진, 20,000여명의 유학생 있으며, 졸업생 가운데 45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한 독일의 명문 공립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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