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는 각 나라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고, 한인들도 많은 편이다. 요즈음 한국 드라마와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 I love K-pop
▲ I love K-pop
이곳 캐나다에 사는 많은 젊은 층의 학생들은 한국 문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캐나다IYF지부에서는 대학교에 IYF (Imternational Youth Fellowship-국제청소년연합)클럽을 세우고 월드캠프를 홍보하는 동시에 IYF 한글학교를 운영 하고 있다. 학생들이 한국에 관심이 있기 때문에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한다. 대부분의 동양 학생들이 한글을 배우고 싶어 한다.

▲ 현지인들에게 한글 수업중
▲ 현지인들에게 한글 수업중

캐나다 영사관에서도 한글학교를 지원해 주고 있다. 처음엔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 비해 가르칠 선생님들이 부족했다. 하지만 한글학교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한글을 가르치고 싶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여 한글학교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한글학교 수업을 통해 캐나다 학생들의 무한코리아사랑이 계속되길 바란다.

캐나다 밴쿠버/권순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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