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에는 각 나라에서 이민 온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중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살고 있고, 한인들도 많은 편이다. 요즈음 한국 드라마와 K-Pop이 전 세계적으로 아주 유명해져 있기 때문에 사람들이 한국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캐나다 영사관에서도 한글학교를 지원해 주고 있다. 처음엔 배우고자 하는 학생들에 비해 가르칠 선생님들이 부족했다. 하지만 한글학교 자원봉사자 모집을 통해 한글을 가르치고 싶은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여 한글학교를 운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한글학교 수업을 통해 캐나다 학생들의 무한코리아사랑이 계속되길 바란다.
캐나다 밴쿠버/권순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