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국제어학원(원장 김종미)이 인문대학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TOEIC 강좌를 개설해 지난 24일(월) 첫 수업에 들어갔다.
국제어학원이 지난 해 동물생명과학대학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맞춤형 강좌에서는 수강생 토익 점수가 평균 100점 이상 향상되기도 했다.
2012년부터 강원대 단과대학, 학과 단위 뿐 아니라 춘천 관내 공공기관 및 기업을 대상으로도 운영되고 있는 국제어학원의 맞춤형 강좌는 인문대학 학생들의 어학능력 향상과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오는 6월 까지 10주간 매일 아침 8시에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