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신문방송학과 4학년 김수민 학생이 ‘제 58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한국신문협회(회장 송필호)는 ‘제58회 신문의 날’ 표어를 선정해 지난 25일 발표했다.

심사위원들은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집니다’라는 김수민 학생의 작품을 “‘빠름’만 강조하는 모바일 시대에도 신문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표어 대상 수상자인 김수민 학생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4월 4일(금)  제58회 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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