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총장 김준영) 신문방송학과 4학년 김수민 학생이 ‘제 58회 신문의 날’ 표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심사위원들은 ‘시대가 빨라질 때, 신문은 깊어집니다’라는 김수민 학생의 작품을 “‘빠름’만 강조하는 모바일 시대에도 신문 저널리즘의 본질적 가치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작품”이라고 평가했다.
표어 대상 수상자인 김수민 학생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상패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4월 4일(금) 제58회 신문의 날 기념식이 열리는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