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nkada 마을발전위원회 7동의 Damarang지역에 살고있는 Kher Singh Chepang씨는 네팔군인협회(NAWA)로부터 20kg 쌀, 2kg 설탕 그리고 몇 벌의 옷을 받고 기뻐했다.

▲ 네팔군인협회 의장에게서 물품을 받고있는 Kher Singh씨
▲ 네팔군인협회 의장에게서 물품을 받고있는 Kher Singh씨
“나는 작년 10월부터 쌀을 먹어보지 못했다” 44세의 한 중년의 남자가 식량을 어깨에 짊어지고 가며 말했다. 그는 그의 식구들이 지난 3일간 야생뿌리만을 먹으며 생존하였다고 말했다.

마을발전위원회는 Lothar Bazaar읍에서 91가구의 Chepang족들에게 식량과 옷감을 공급해줬다. 한 번도 읍에 나와 본 적이 없는 Kher Singh씨는 구조물품을 얻위해 7시간을 맨발로 걸어왔다.

Makawanpur 쩨빵협회의 Santala Chepang 의장에 의하면, 마을발전위원회의 Damarang과 Dhirang 지역에 사는 쩨빵족들은 집안내에 전혀 식량이 없다고 한다. 마을 안에 많은 주민증명서와 자기소유의 농작지도 없는 쩨빵가족들은 매년 거의 9개월간 야생과일과 뿌리에 의존하여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NAWA의장 Kamala Gurung 은 Chepang족의 마을사람들의 굶주림을 알고난 후에 구조물품을 배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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