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총장 김필식)는 2014학년도 등록금을 0.1% 소폭 인하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신대는 이날 오전 11시 제3차 등록금심의위원회를 개최해 2014학년도 학부 및 대학원 입학금 및 등록금을 0.1% 인하하기로 확정했다.

동신대는 지난 2009학년도와 2010학년도 동결했고 2011학년도 소폭 인상했으며 2012학년도 5.1%, 2013학년도 0.1%, 2014학년도 0.1% 내리는 등 2009학년도부터 최근 6년 중 5년 동안 인하와 동결을 단행하며 학생들의 교육비 부담 경감에 동참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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