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스토리웨이’ 영등포역 3호점 오픈

유통·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역사내 커피 전문매장인 ‘카페스토리웨이’ 영등포역 3호점을 테이크아웃 매장으로 오픈했다고 밝혔다.

부산역 1호점과 수원역 2호점에 이어 영등포역에 새롭게 선보이는 ‘카페스토리웨이’ 3호점은 전철과 열차 이용고객 및 유동인구가 많은 영등포역의 특성을 살려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 형태로 기획됐다.

또한 카페스토리웨이 영등포역 3호점은 테이크아웃 매장의 특성을 살려 오픈 한달간 전 품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함으로써 부담 없는 가격에 고품격의 커피를 서비스 할 계획이다.

작년 연말 첫선을 보인 코레일유통의 커피전문매장인 ‘카페스토리웨이’는 여행속의 휴식을 주는 친환경 에코 브랜드 컨셉으로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고급스러운 커피맛으로 열차 이용고객들에게 관심을 받고있다.

특히 카페스토리웨이는 브랜드 컨셉인 친환경 에코 컨셉을 기본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기업을 실천함은 물론 행복나눔N에 동참해 판매금액의 일정부분을 사회에 기부하는 착한소비에도 앞장서고있다.

이외에도 카페스토리웨이는 착한가격으로 소비자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면서도 전문화된 인력과 고급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맛과 품질은 높여 차별화된 고품격 커피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실제로 카페스토리웨이는 커피의 맛을 결정하는 원두와 블렌딩의 전문성 확보를 위해 커피감별사인 큐그레이더는 물론 세계 바리스타 선수권 대회를 주관하는 유럽스페셜티 커피협회(SCAE)의 바리스타 시험감독관등 전문 자격증을 소지한 직원을 직접 채용해 고객들에게 수준 높은 커피맛을 제공하고있다.

코레일유통 관계자는 “카페스토리웨이는 기차 역사내 커피전문점의 특성을 살려 철도 이용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주는것은 물론 철도 여행과 함께하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이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커피전문가 양성을 통해 고품격의 특화된 커피전문매장으로 성장해 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페스토리웨이는 당일 철도 승차권 소지자를 대상으로 상시 10% 할인은 물론 소셜커머스 업체와 연계한 가격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가격할인 정책을 펼치며 전국 주요 기차역을 대상으로 올해안에 10호점까지 매장을 늘려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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