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nthia(25, 파라과이)

 

 
 

“이명구 박사님의 강연 중 오이 냄새가 역겹다는 생각에 갇혀있던 여학생이 생각으로부터 벗어나 오이를 먹을 수 있게된 예화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싫어하는 것이나 싫어하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게 내 마음으로부터 만들어진 생각이기 때문에 충분히 바꿀 수 있음을 배웠습니다. 또 포토 콘테스트를 위해 서로 의견을 조율하고 있었는데, 내 의견만 내세우지 말고 다른 사람을 이해해야지 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이게 바로 강연에서 배운 협력임을 알았습니다.”
Cynthia(25, 파라과이)/ 이다혜 캠퍼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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