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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마케팅 전문가 김대현, 전문 블로그로 승부
김민영 기자 | 승인 2013.05.07 09:53

   
 
지난 4월 10일 강남역 주변의 이즌잇에서 마케팅 강연이 있었다. 김대현 팀장은 마케팅에 관심있는 대학생들에게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한 점을 진솔하게 말했다.
     
 

요즘 온라인 마케팅이 강세다. 새로운 브랜드를 홍보할 때마다 공모전, 서포터즈, 기자단, 홍보 체험단,

   
 
페이스북, 트위터, 카톡 등 활용 범위가 개인으로까지 확산되고 있다. 그래서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게 생활 속에 침투된 마케팅을 선택하며 살아간다는 사실. 거리를 지나다가 보게 되는 무수한 광고들. 고객은 음료수나 빵, 간식거리 하나를 먹더라도 이미 기업의 마케팅에 선택당한다.
기업은 아름다운 이미지의 착한 광고와 자극적인 나쁜 광고를 적절히 섞어가며 자신을 사람들의 뇌리에 꾸준히 노출하기 때문이다.
그런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들에게 강연에 소개된 블로그 마케팅의 포인트를 지면으로 소개한다.

     
 
     
 

김대현 팀장의 블로그 마케팅 어떻게 할까?

1. 파워블로그보다 차별화된 전문 블로그를 하라
온라인 마케팅 중 대학생들이 실제로 접근해볼 수 있는 파워블로그. 과연 마케팅 효과가 있을까? 별것 아닌 것 같지만 기업은 끊임없이 참신하고 새로운 것을 찾으므로 사람이 모이는 블로그 하나 잘해도 기업에서 연락이 온다. 그렇다고 블로그에 목숨 걸고 글을 올리는 당신은 어느새 폐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일단 주변의 파워블로거들만 봐도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다. 매일 여행을 다니면 피곤하듯, 블로그에 익숙해지면 벗어나기 어렵다. 마치 금단현상처럼.
경쟁이 심한 파워블로거가 되기 위해 컴퓨터 앞에서 끊임없이 블로깅을 하게 될지도 모른다. 그래서 파워블로거보다 자신만의 색깔을 강하게 나타낼 수 있는 전문 블로거가 되라고 권하고 싶다.

2. 전문 블로그의 장점
마라톤에서 매우 많은 사람들이 뛰어다니지만, 그곳에서 튀기란 쉽지 않다. 영화 <포레스트 검프>에서 톰 행크스는 혼자 달리지만 일단 튀고 본다. 그처럼 경쟁이 없고 자기만족을 키워내면 돋보일 수 있는 전문 블로거가 될 수 있다. 타인과 다른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를 블로그 안에서 풀어보자. 전문 블로거란 전문 분야의 것을 취합해서 마케팅을 하는 것이다. 예를 들면 IT 업종에서 각광받는 전문 블로거 중 자동차, 세면대, 화장품, 스마트폰, 지갑 등등 무엇을 가져다줘도 블로그 안에서 스토리에 맞게 홍보를 할 수 있다. 그리고 전문 블로그는 광고 대행사 역할도 할 수 있다. 마케팅은 마케터만의 고유 영역이 아니다. 누구나 도전해볼 수 있다.

3. 콘텐츠는 무엇을 할지 콘셉트를 잡아야 한다
블로그에서는 인생설계, 사랑 고백, 일상, 여행, 공부, 취업 등 자신만의 색깔을 추구할 수 있다. 어렵사리 시행착오도 몇 번 겪어보자. 자신만의 이야깃거리와 브랜드 콘셉트를 잡고 블로그를 하다 보면 기업에서 광고 홍보 부탁이 들어온다. 실례로 자연스럽게 마케팅 홍보 블로그가 되면 전문 블로그가 얼마나 블루오션이고, 매력적인지 알게 된다. 전문 블로거에게 제품 홍보를 의뢰할 때는 어떤 제품도 자신만의 마케팅으로 소화해내 수입 또한 쏠쏠하다.

4. 경쟁사 제품을 함께 키워드로 공략하자
실전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상품을 한 가지 선택해서 타사 제품과 비교 분석해보자. 현 제품보다 나은 타사 제품의 키워드를 함께 노출시키면 성장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예를 들어, 한 아웃도어 제품을 타사의 1등 브랜드와 키워드를 엮어서 비교 노출시킨 결과, 1등 브랜드와 더불어 큰 상승효과가 생겼다. 키워드를 공략해보라.

5. UCC를 공략하라
노력하는 자는 즐기는 자를 이기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예를 들어 ㅇㅇ보드를 즐겨 타며 UCC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린 적이 있었는데 회사 관계자의 연락을 받았다. 사장님께서 스카우트하고 싶어한다는 제의였다. 단순히 제품을 좋아했고 추억으로 남기려고 한 것이 어필된 것. 여러분도 UCC 촬영을 해보고 친구들과 공유하고 블로그에도 올리고 유튜브도 이용해보자. 이렇듯 언제 어디서나 자신의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만들어 가 보라. 일상 곳곳에 숨어 있는 것들이 빛나는 마케팅의 대상이 될 수 있다.

김민영 기자  dkfjsdkfj@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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