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입양으로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고있는 호주인들은 연방정부로부터 공식적인 사과를 받을 것이다.

올해초 의회보고후에 그드의 비극의 깊이가 드러났다.

법정 대리인 니콜라 록슨은 잊혀진 호주인들로 알려진 스톨른 제너레이션(stolen generations- 1900년대 중반에 정부의 원주민 처리를 위해 강제 입양 정책등으로 가족이 해체되고 고통받은 원주민들)과 전 어린이 이주민들에 대해서,

“정부는 그고통을 인식했고 자녀들을 강제로 빼앗기고 부모로부터 분리된 어린이들을 인식했다”고 그녀가 말했다.

“사과는 그들에게 영향을 미친것들에 대한 치료과정의 분명한 단계로써 국가의 이익을 동반할것이다”고 덧붙였다.

정부의 공식적인 승인은 과거의 강제입양정책을 위한 연방정부 기부에 대한 의회 질의에 의해 권해졌다.

사과는 강제 입양에의해 영향받은 입양자들과 친부모를 포함한 그룹에게 전달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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