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연애의 모든 것을 솔직 담백하게 그려내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는 영화 <연애의 온도>가 개봉 첫 날 90,720명의 관객을 동원, <건축학개론>과 <내 아내의 모든 것> 의 오프닝 스코어를 뛰어넘는 성과를 이루며 흥행 행보에 불을 지폈다.

▲ '연애의 온도'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 '연애의 온도'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
내 얘기, 내 친구 얘기, 내가 아는 사람 얘기 같은 현실연애로 많은 관객들의 공감을 사고 있는 영화 <연애의 온도>의 흥행온도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은 물론 개봉첫 날90,7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당당히 박스오피스 1위 자리에 올랐다. 청소년 관람불가라는 핸디캡과 개봉당일 일부 네티즌의 악의적인 평점 놀이에 막대한 피해를 입은 것을 고려하면 <연애의 온도>의 행보는 가히 놀라운 수준이다.

이는 또한 지난 해 극장가에 신드롬을 일으킨 <건축학개론>과 <내 아내의 모든 것>의 오프닝 스코어를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건축학개론>은 개봉 첫 날 549개의 스크린에서 66,580명의 관객을, <내 아내의 모든 것>은 502개 스크린에서 87,79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현재 <연애의 온도>는 이보다 적은 488개의 스크린에서 관객들과 만나고 있어 더욱 뜨거운 흥행세를 일으킬 전망이다.

현실감 제대로 느껴지는 탄탄한 드라마와 이민기, 김민희 민♥민 커플의 폭발적인 케미스트리, 조연 배우들이 선사하는 깨알 같은 코믹요소로 영화계 안팎의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연애의 온도>! 주말을 맞아 더욱 많은 관객들과 뜨겁게 공감하며 충무로표멜로의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개봉과 동시에90,7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켠 <연애의 온도>. 솔로, 커플 구분 없이 두터운 지지를 받으며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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