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나라간 경제협력 다짐

세계 190여개국의 지도자와 국제기구대표 NGO 등이 22일 지구의 미래를 고민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호주 수상 Julia Gillard과 네팔 수상 Baburam Bhattarai은 Rio+20정상회의에서 자리를 함께하며 두 국가간의 관심사에 대한 관점을 교류하면서 호주의 Gillard수상은 “네팔과 경제적인협력을 증가시키고 더 가까운 상호우호관계를 더욱 증진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네팔의 Bhattarai수상은 호주의 건설적인 협력에 대해 삼사의 뜻을 전하며 기자회견을 통해 호주와 네팔 두 나라간의 협력을 강화시켜야 하는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으며, 두 나라간의 발전의 필요성과 경제의 변화를 위해 우선시 해야 할 투자·환경친화적 개발에 대한 것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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