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 테라피 3탄!! 아로마 테라피 립밤 만들기

아로마 테라피를 활용한 립밤 만들기
환절기에 좋은 아로마 테라피 립밤 만들기 시간!! 

오늘은 환절기에 더욱 유용한 아로마 테라피 립밤 만들기를 함께 보시겠습니다.
오늘은 집에서 만드실 수 있는 립밤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말은 이름은 립밤이지만 여러분이 상처가 있던지 가렵던지 그럴 때 바를 수 있는 만능 연고용 립밤입니다.
오늘은 그 립밤을 만드시기 전에 아로마에 대해서 잠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로마로는 라벤다, 쥬니퍼, 제라늄, 레놀리, 이런 아로마들을 이용하시는데요.
여기에 오늘 사용할 아로마들은 주로 피부쪽에서 여러분이 가려움증 단순포진, 무좀, 화상, 이런데 사용 할 수 있는 아로마들입니다.
여러분이 상처가 있으실 때 우리가 이 연고를 사서 바르지만 연고를 발라도 굉장히 습해져서 잘 낫지 않는 것들을 보는데요.
오늘 만드시는 이런 연고들은 바로 즉각적인 효능을 줄 수 있는 아로마입니다.
라벤다는 화상이나 무좀에 이용을 하지만 아토피에도 사용이 되고요, 그 다음에 피부 재생 효능이 있어서 상처가 나서 덧날까봐 두려운 그런 상처에 바르면 재생 효능이 있습니다.

그 다음에 쥬니퍼베리는 빨갛게 부어오르는 습진 종류, 그리고 굉장히 가려워서 피가 막 나는 그런 상처에 이 주니퍼베리를 이용하면 완화되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쥬니퍼베리는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오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제라늄은 단순 포진이라던가 또는 종기성 그런 어떤 피부 질환에 이용이 되는데요. 얘는, 얘도 역시 이뇨작용을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 효능이 있고요. 발의 피로를 풀어주는 그런 효능이 있어서 우리가 발 뒷꿈치에 갈라지는 뒷꿈치에 이 립밤을 바르게 되면 부드러워지는 현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 제라늄은 모공을 조여주는 역할을 하고 피부 탄력감을 주어서 화장수로도 많이 이용이 됩니다.
지금까지 라벤다, 쥬니퍼, 제라늄은 숙면 유도에 굉장히 도움이 되고요. 우리가 우울증 치료에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레놀리라는 아로마는 오렌지꽃인데요. 우리나라에 이 원액이 수입이 잘 안된다고 합니다. 워낙 고가의 오일이라서 얘는 아로마라기 보다는 스킨케어로 우리가 조합한 프레그랜스에 가까운데요. 프레그랜스가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그래서 인체에 적용하면 안 되는 오일들이 상당히 많이 있는데요. 얘는 우리가 특별히 피부 쪽에만 쓰는 그런 오일로 배합을 한 레놀리 스킨케어라는 제품입니다. 이 레놀리 스킨케어는 모공을 조여주고 피부 탄력감을 주어서 피부 재생 효과에 뛰어난 효능이 있습니다. 그래서 주름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고요.

그래서 이런 재료들을 이용해서 오늘 이 립밤을 만들어 볼 건데요. 립밤을 만드는데 앞서서 또 역시 캐리어 오일을 이용을 하겠습니다. 이 캐리어 오일에 립밤의 보습 효과를 주는 오일로서는 스윗아몬드, 해바라기, 호호바, 그 다음에 우리가 헤이즐넛 오일을 이용해서 이렇게 적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캐리어 오일에는 각각의 효능들이 다 있기 때문에 우리가 그 하나 하나 설명을 드리기 보다 하면서 제가 조금 더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기 헤이즐넛 오일을 먼저 이용을 해 보겠는데, 이 헤이즐넛 오일은 모공을 축소시켜주는 캐리어 오일입니다. 그래서 여드름을 유발하지 않고요. 이 헤이즐넛 오일을 이용해서 비누라던지 화장품을 만들 때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줄 수 있는 오일입니다. 그래서 헤이즐넛 오일을 1g 배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해바라기 오일을 또 이용해 보겠는데요. 이 해바라기 오일은 여러분의 피부에 영양을 많이 공급해주는 비타민E가 들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립밤을 만들었을 때 쉽게 산화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요. 그 다음에 입술을 보호하는 그런 보호제 역할을 합니다. 특히 상처에 바르시게 되면 상처가 쉽게 아물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는 역할도 얘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얘는 2g을 한 번 넣어보도록 할게요.
그 다음에 우리가 이번에는 스윗아몬드를 이용하는데 얘는 굉장히 극 건조하신 피부에 사용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스윗아몬드로는 이렇게 2.4g을 한 번 이용 하겠습니다.
자, 그 다음에 우리가 집에 호호바 오일을 이 아로마를 쓰시는 분들은 가장 유명한 오일이 호호바 오일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피지와 거의 유사한 구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인체에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호호반데요. 남녀노소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오일입니다. 그래서 피부에 어떤 탄력감을 주는 그런 오일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얘는 1을 사용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그 다음에 이제 사전에 설명을 드리진 않았는데요. 시어버터가 있는데, 이 시어버터는 갈라지는 피부에 다시 얘기하면 발뒷꿈치에 이 시어버터 자체만 발라도 어느 정도 보습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시어버터를 이용해서 한 번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시어버터는 0.3g을 넣으시면 됩니다.
그 다음에 코코아 버터도 0.3g 이용 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바르시는 이 립밤을 단단하게 고형시켜주는 비지왁스라고 있는데요. 이 비지왁스는 쉽게 밀랍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밀랍은 뭐냐면은 벌꿀집인데요. 화장품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가공이 되어서 나온 제품입니다. 얘는 2g을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다음에 칸데릴라왁스가 있는데요. 이 칸데릴라왁스는 식물성 고용제입니다. 그래서 이 식물성을 이용해서 조금 더 형태가 너무 단단하지 않도록 도와주는 작용을 하죠. 칸데릴라왁스는 0.6g을 적용 합니다. 자, 넣어주시고요.
얘가 쉽게 부패하지 않도록 여기에다가 우리가 방부제를 이용을 하기도 하는데요. 우리가 화장품에 쓰는 방부제가 있습니다. 천연화장품을 이용하실 때 우리가 비타민 E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해바라기에 비타민 E가 함유되었기 때문에 생략을 하도록 하지만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그 다음에 여기에다가 얘를 이렇게 핫플레이트에 옮겨 놓고요. 열을 가해서 녹여 주시면 됩니다. 얘가 녹고 난 이후에 아로마를 넣어 볼 건데요. 이 비커 안에 있는 내용물이 녹으면 저희가 아로마를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거의 다 녹으면 한 번 흔들어 주시면 그 안에서 열기에 의해서 다 녹습니다. 녹은 이후에 우리가 마지막으로 아로마를 이용해서요. 여기에다가 잘 저어서 부어주면 끝이 납니다.
여기에 사용하는 아로마는 라벤다 2방울 넣어보겠어요. 이 라벤다는 피부 재생 효과를 한다고 말씀을 드렸고요.

쥬니퍼베리는 습진에 사용을 합니다. 얘는 1방울.
자, 그 다음에 제라늄을 이용해 보는데요. 제라늄도 2방울. 제라늄은 단순 포진, 어떤 그런 피부 질환에 사용을 합니다.
레놀린은 얘는 우울증 치료하는데 굉장히 좋은 아로만데요. 산후 우울증에도 사용하셔도 무방하고요 임산부가 1개월에서 10개월까지 지속적으로 사용하셔도 좋은 향입니다. 얘도 2방울을 이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에는 다른 용기나 도구들은 필요가 없고요. 이렇게 저어서 향이 골고루 배합이 되도록 저어주시고요. 그리고 이러한 립밤 틀을 이용하시는데요. 여러분 립밤 틀이 집에 없으실거예요. 집에 없으실 경우에는 작은 크림 병이라던가 크림통을 이용해서 부어주시면 우리가 그냥 그대로 사용을 하셔도 무방하겠습니다. 이렇게 부어주시면 되고요. 부어주실 때에는 가급적 꽉 찰 수 있도록 이렇게 해 주시면 모양이 예쁜 모양이 나오죠. 이렇게 한 번 립밤을 만들어 봤습니다.

얘가 잘 식으면 이 뚜껑을 닫아주시면 이런 모양의 립밤이 나옵니다. 이 립밤은 상처에 바르면 상처가 아무는 효능이 있어요. 그래서 실제로 피가 너무 많이 났던 상처에 이 연고를 발라 봤더니 상처가 아무는거를 저희가 확인을 하게 되었는데요.
여러분이 가려울 때 혹은 염증이 있는 그런 상처, 습진, 이런 부위에 발라주시면 굉장히 빠른 치유를 볼 수가 있습니다.

저희 아로마 테라피는 대체 의학일 뿐이기 때문에 여러분이 병원에 가셔서 진료나 처방이나 이런것들을 무시하시면 안되고요. 같이 보완해서 가셔야 되는 의학입니다.
이렇게 활용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될 줄 믿습니다.

<강사/ 전미숙 원장님>
출처 : GoodnewsTV

저작권자 © 데일리투머로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