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기술자를 채우기위해 외국인 기술자를 구하고있는 광산업계 회사들이 새로운 일자리에 호주인들을 우선 채용하기 위해 연방정부 구직 웹사이트에 채용광고를 낼예정이다.

1700명의 외국인 기술자를 채용하는 허가를 얻은 광산업계 사업가 지나 리네하트는 최근 서부호주에서 로이힐철강사업에 광산을 짖기전에 호주 기술자들을 구직 웹사이트를 통해 호주 기술자들을 우선 채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술자 초청비자를 통해 외국인 기술자를 채용하는 회사와 계약업자들은 자격을 갖춘 호주 기술자들에 일자리를 우선 제시해야 한다"고 노동부 장관 빌쇼튼이 말했다.

호주 광산업계와 금속업계 연합회 대변인 미나 나이트는 “구직웹사이트는 기술자 부족을 해결할 올바른 방향을 제시했다”고 말했다.

ACTU 피크 연합회 대표 데이브 올리버는 "구직 웹사이트가 호주인들이 일자리 기회를 우선 갖게되기때문에 호주로 들어오는 외국인 기술자에대한 염려를 덜어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러한 염려들은 어떤 채용절차가 구직분야의 기술자와 준기술자의 요구조건에 맞추기위한 과정속에 있다는 것에대한 불확실성을 고조시켰다.

또한 그는 “채용공고당시에는 미래 채용계획에 필요한 호주 기술자들이 충분하지 않다고 하는 지나 리네하트 같은 광산업계 사업가에의한 주장을 지지할 만한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말했다. 
 

출처: 시드니 모닝 헤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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