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른 아침 센트럴시티 귀성객들이 점점 몰리고 있다. (사진제공=송장선)
▲ 이른 아침 센트럴시티 귀성객들이 점점 몰리고 있다. (사진제공=송장선)

화창한 날씨의 추석 전날인 오늘, 주요 버스 터미널도 고향에 내려가려는 귀성객들로 북적이고 있다.
정규 승차권은 모두 매진됐지만, 한 시간 단위로 추가 배치한 임시차편이 운행 중이어서 아직 표를 구할 수 있다. 증편된 버스 승차권은 인터넷과 전화 예매, 그리고 현장 구매가 모두 가능하지만, 어제 하루 터미널 사이트에 폭주로 인해 접속에 어려움을 격은 고객도 있다고 전했다.

▲ 이른 아침 센트럴시티 귀성객들이 점점 몰리고 있다. (사진제공=송장선)
▲ 이른 아침 센트럴시티 귀성객들이 점점 몰리고 있다. (사진제공=송장선)

서울 고속버스터미널 관계자는 "어제 17만여 명이 버스를 이용해 서울을 빠져나갔으며, 오늘은 약 20만 명 가량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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