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은 27일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곡중앙로에서 경기앙상블 초청 공연을 개최했다.

▲ 전통시장연주회
▲ 전통시장연주회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의 전당 주최로 일명 Arts Habitat 찾아가는 공연선물로 국악과 서양음악을 접목시킨 퓨전음악으로 재래시장 및 상점가를 찾은 관객과 하나되어 우리음악 아리랑을 비롯한 10여곡을 1시간동안 연주해 문화수혜가 적은 군민 및 지역 상인들에게 공연 선물을 선사했다.

김규선 연천군수를 비롯한 각 기관장과 재래시장, 상점가 상인, 군민 등 400여명이 공연을 관람하였고, 또한 김규선 연천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소비자들이 중·소형마트가 증가되면서 전통시장과 지역상점가 침체로 많은 어려움 격고 있어 전곡재래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를 위해 처음 개최한 것으로 많은 사람이 모여 큰 호응이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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