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된지 2년 8개월 만에 철거되는 대통령궁

 
 
지난 2010년 1월, 규모 7.0의 대지진으로 무너진 대통령궁이 2년 8개월 여가 지난 지금에야 철거가 시작됐다.

'30만 명이 넘는 사상자와 150만 명의 이재민'이라는 숫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아이티의 상처는 여전히 치료 중이다.

(포르토 프랭스=박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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