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츠와나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물 부족을 경험할 나라들 중 하나라고 예보되다

▲ 물 부족문제로 위기에 놓인 보츠와나
▲ 물 부족문제로 위기에 놓인 보츠와나

 

세계 경제 토론회(The World Economic Forum)의 2012년 보고는 세계적인 시장 격변과, 부패와 마약 무역과 같은 불법적인 경제활동에 이어서, 물과 음식 그리고 에너지원을 세계의 제일 큰 위협들 중 하나인 것으로 꼽았다. The World Economic Forum은 세계적인 물 부족이 곧 일어날 것이라고 보고했다. 만약 이 예상이 맞는다면, 보츠와나는 세계의 나라 중 첫 번째로 물 부족 위기를 느낄 것이다.

"보츠와나는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인해 가뭄과 가속되고 있는 댐의 증발율을 겪고 있다. 연중 마르지 않는 강(Perennial River)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지 않는다면, 보츠와나의 물 자원은 나라의 수요를 채우고 경제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서 충분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보츠와나 사회집단은 언론을 통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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