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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힌남노’, 6일 오전 한반도 상륙 예상
정성실 기자 | 승인 2022.09.05 16:21

제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가 역대급 강도의 강한 세력을 유지한 채로 6일 오전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상은 기상청 총괄예보관은 오늘 오전 11시 브리핑에서 "힌남노는 강풍반경이 400㎞에 달하는 매우 큰 태풍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강풍이 불고 많은 비가 내릴 수 있다"라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해달라"라고 당부했다.

제 11호 태풍 힌남노(HINNAMNOR) 예상경로(출처=기상청)

태풍이 가까워지면서 전국이 영향권에 들것으로 예상되고, 태풍의 진로와 가까운 제주도, 남해안, 동해안에는 시간당 100mm의 물 폭탄이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제주도와 전남, 경남에는 태풍특보, 수도권 강원북부, 충남북부에는 호우특보, 충남서해안은 강풍특보가 발효됐다. 따라서 제주도는 내일 새벽 1시, 통영은 6시, 부산은 아침 8시가 태풍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앙대책본부는 태풍의 대응을 1단계에서 3단계로 즉시 격상하고 위기경보 수준도 ‘심각’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태풍이 상륙할 것으로 예상되는 화요일 오전민간 분야의 출근 시간 조정을 적극적으로 권고하는 한편, 각급 학교는 학교장의 자율적인 판단하에 적극적인 휴교 또는 원격 수업을 실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정성실 기자  sungsil@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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