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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현충일 및 74주년 독립기념일 행사 가져헤르초그 대통령, 순국희생자 기념식 등 주최
장주현 글로벌리포터 | 승인 2022.05.06 17:00

(예루살렘=장주현 글로벌리포터) 이츠하크 헤르초그 이스라엘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3일(화) 밤, 예루살렘 통곡의 벽 광장에서 열린 이스라엘 군 전사자와 순국 희생자를 위한 행사에서 개회 연설을 했다.

군 전사자와 순국 희생자를 위한 행사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헤르초그 대통령 (사진 이스라엘 프레스 센터(GPO), Kobi Gideon)

헤르초그 대통령은 ‘기적 같은 하나의 이름’, 에후드(Ehud)라는 이름을 가진 네 명의 전사자에 대해 언급했는데, 1955년 가자지구 ‘블랙 애로우 작전’에서 전사한 에후드 샤하르와 그의 이름을 그대로 받아서 에후드 라는 이름을 사용한 또 다른 세 명의 에후드를 언급하며 순국 희생자들을 기념했다.
에후드라는 이름의 나머지 세 사람은 모두 이스라엘 전투에서 전사했다.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는 헤르초그 대통령 (사진 이스라엘 프레스 센터(GPO), Kobi Gideon)

헤르초그 대통령은 연설문에서 “나라를 수호하기 위해 쓰러진 우리 아들딸들은 함께 싸웠고 함께 쓰러졌습니다.  그들은 누가 우파이고 누가 좌파인지 묻지 않았습니다. 누가 종교적인 사람이고 누가 세속적인지 누가 유대인이고 누가 유대인이 아닌지 묻지 않았습니다. 그들의 단 하나의 소망인 이스라엘의 부활을 우리가 함께 성취할 것을 요구합니다. 우리는 하나로 통합되고 서로를 책임져야합니다. 우리는 모두 형제자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위해, 조국을 위해 목숨을 걸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오늘 밤 예식에 참석한 사랑하는 이들이 희생과 사명의 횃불을 전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전사한 군인과 교전의 희생자에 대한 기억이 우리의 삶의 띠로 묶여져서 우리 마음에 대대로 보존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연설 했다.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는 헤르초그 대통령 (사진 이스라엘 프레스 센터(GPO), Kobi Gideon)

이번 행사를 축하하기 위한 이스라엘 공군 전투기와 헬리콥터의 명예 비행을 시작으로 우수한 병사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IDF 오케스트라 의 엄선된 이스라엘 전통곡이 축하행사의 백미를 더해줬다는 평가를 받았다.5일(목), 독립기념일 당일 아침 헤르초그 대통령은 재임 중 처음으로 나프탈리 베네트 총리, 베니 간츠 국방장관, IDF(이스라엘 방위군) 참모총장 등 이스라엘 최고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대통령 관저에서 이스라엘 건국 74주년 축하 행사를 주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IDF 오케스트라가 공연했다.

독립기념일 행사에서 군 장병들을 격려하고 있는 헤르초그 대통령 (사진 이스라엘 프레스 센터(GPO), Kobi Gideon)

또한, 헤르초그 대통령은 이스라엘의 74번째 독립기념을 맞아 영부인 미하엘 헤르초그와 함께 대통령 관저에서 외국 외교단을 위한 독립기념일 리셉션을 주최했다.

리셉션에는 120여 개국 및 단체의 대사와 고위급 인사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야이르 라피드(Yair Lapid) 외무장관과 그의 부인 리히 이단 롤(Lihi, Idan Roll ), 외무차관 에얄 쉬비키(Eyal Shviki) 등 고위 인사들이 참석했다.

독립기념일에 기념사진을 찍고 있는 헤르초그 대통령과 각료들 (사진 이스라엘 프레스 센터(GPO), Kobi Gideon)

장주현 글로벌리포터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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