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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3차 공공분양 사전청약 내달 1일부터 시작
정성실 기자 | 승인 2021.11.17 14:00

국토교통부는 지난 7월부터 시행한 1차·2차 공공분양 사전청약에 이어 오는 18일 모집공고를 시작으로 총 4100호 규모의 3차 사전청약을 시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사전청약 제도는 공공택지 등에서 공급되는 분양주택을 조기에 공급하기 위해 사업을 승인받아 주택 건물을 짓기 전에 미리 청약을 받는 제도로, 앞서 지난 7월과 10월에는 인천계양, 남양주왕숙2 등에서도 1만 4천여호를 미리 공급한 바 있다.

3차 사전청약에서는 △하남 교산 △과천 주암 △시흥 하중 △양주 회천 등 총 4개 지구 총 4167가구가 공급된다. 1차 사전청약 물량인 4333가구와 2차 1만100가구보다 적은 수준이다.

(출처=국토교통부)

청약신청 접수는 내달 1일부터 시작된다. 공공분양의 경우 1~3일 특별공급 접수를 받고 6~7일 일반공급 당해 거주자, 8~9일 경기도·수도권 거주자 접수를 한다. 10일에는 일반공급 2순위 대상자 접수가 이뤄진다. 신혼희망타운은 1~3일 당해 거주자 접수를 받고 이후 9일까지 수도권 거주자 접수가 진행된다. 청약 당첨자는 유형과 관계없이 내달 23일 발표된다.

3차 사정청약에서 하남 교산은 전용 51~59㎡ 평형이 공급되며 평당 추정분양가는 1855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51㎡는 305가구가 공급되고 추정분양가는 4억2940만원이다. 전용 55㎡, 58㎡는 각각 25가구와 20가구가 공급되며 추정분양가는 4억5329만~4억7780만원이다. 전용 59㎡는 706가구가 4억8695만원에 분양될 전망이다.

과천 주암은 공공분양 214가구와 신혼희망타운 1421가구가 공급된다. 우면산과 청계산 사이 위치해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렛츠런파크(과천경마공원), 서울대공원, 국립현대미술관 등의 문화시설을 갖추고 있다. 서울 강남 접근성이 높은 것은 물론, 서울지하철 4호선 경마공원역이 가깝고 인근 정부과천청사역에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과 위례과천선이 지나갈 예정이다.

시흥하중·양주회천 위치도. 국토교통부 제공시흥하중·양주회천 지구에서는 사전청약으로 1576호가 공급된다. 시흥하중은 인근에 시흥시청역·신현역, 제3경인고속화도로 연성IC 등이 있어 시흥 및 서울, 인천으로 접근하기 좋다. 양주회천은 서울 북쪽에서 겨우 13km 떨어져 있고, 의정부시와 동두천시를 연결하는 경기 동북부 거점도시로 조성될 예정이다.

국토부는 이번 3차 공급지구의 분양가에 대해 공공택지에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분양가 상한제를 통해 추정분양가가 산정되기 때문에 주변 시세의 60~80%의 저렴한 가격대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성실 기자  sungsil@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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