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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서울국제 환경연극제, 16일부터 온라인 개최
노주은 기자 | 승인 2021.08.12 14:52
서울국제환경연극제 포스터

제1회 서울국제 환경연극제가 오는 8월 16일(월)부터 28일(토)까지 유튜브에서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서울국제환경연극제는 서울시가 후원하고, 나무닭움직임연구소(소장 장소익) 주최로 열린다.

이번 연극제는 프랑스, 홍콩, 대만 등 해외 10개국과 국내 17개 공연단체가 참가하여 각국의 환경 문제를 공유하고 생태예술을 교류하는 국내 유일의 친환경 공연예술축제로, 모든 공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 하여 진행한다.

올해 서울국제환경연극제는 해외 공연단체의 우수 작품 3편을 초청하고, 국내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을 공모를 하여 총 19편의 작품을 무료로 상영한다.

해외 초청작품으로 가장 많은 나라가 참가하는 ‘spice road(향신료의 길)’는 한정적인 자원과 생태환경 문제, 보편적인 인간의 경험에 대해 9개 나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여 함께 만든 작품이다.

대만 작품 ‘파도의 속삭임(The whisper of the Wave)’은 코로나19,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사고, 대만의 921 대지진 등의 재난과 파괴적인 상황을 독창적인 안무로 보여준다.

국내작품은 젊은 예술가들의 작품 중심으로 전통연희, 인형극, 그림자극, 음악극 등 형태로 총 16편의 작품을 공연한다.

이번 연극제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특징을 살려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예술가와 관객들의 대화가 실시간으로 진행된다. 관객들은 유튜브에서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채팅창으로 예술가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 관객은 작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으며, 예술가들은 작품에 대한 해설을 할 수 있다.

서울국제환경연극제의 프로그램별 상영시간표와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나무닭움직임연구소’이나 인스타그램 ‘@sietf2021’ 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번 연극제는 예술가들의 공연뿐만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야외극을 만들어가는 공동체 예술 공연작업도 진행된다. 시민과 예술가들이 인형, 탈, 의상을 제작하는 등 함께 연극 공연을 준비하여 폐막공연으로 올릴 예정이다.

폐막공연인 ‘물의 기억’은 8월 28일 오후 7시 30분부터 연극제 공식 유튜브 채널과 TBS 유튜브 채널에서 동시에 생중계된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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