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레오파드 패턴을 입힌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사진=베이비뵨 제공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레오파드 패턴을 입힌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사진=베이비뵨 제공

스웨덴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베이비뵨(Babybjörn)이 레오파드 패턴을 입힌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을 전 세계 동시 출시한다.

베이비뵨의 레오파드 라인은 2018년 유럽 한정판 출시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했으며, 창립 60주년을 맞은 올해 정규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뉴 클래식 레오파드 컬렉션은 베이비뵨의 스테디셀러인 베이비 캐리어원, 베이비 캐리어 미니, 바운서 블리스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소재는 면과 메쉬 2가지이며 면 소재는 볼드하고 클래식한 베이지 컬러, 메쉬 소재는 도시적이고 은은한 차콜 컬러로 출시된다. 모든 소재는 아기 피부에 무해한 OEKO-TEX Standard 100, Class 1 인증을 받았다.

‘베이비 캐리어 미니 레오파드’는 신생아 체형에 최적화된 아기띠로 12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안정감 있고 탄탄한 코튼 소재인 코튼(베이지)과 부드럽고 공기가 잘 통하는 메쉬(차콜) 2가지로 출시된다.

‘베이비 캐리어 원 레오파드’는 코튼만 단독 출시되며 신생아부터 36개월까지 사용 가능하고 신생아 앞보기, 유아 앞보기, 바깥보기, 뒤로 엎기 등 4가지 포지션이 가능하다.

‘바운서 블리스 레오파드’는 신생아부터 24개월까지 사용 가능하며, 전력이 아닌 아이의 움직임에 따라 가볍게 흔들려 자연스럽게 운동 신경과 균형 감각을 길러주는 데 도움을 준다. 베이지 색상의 코튼과 차콜 색상의 메쉬 2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베이비뵨의 해당 컬렉션은 베이비뵨 공식 홈페이지와 네이버 스토어, 일부 온라인몰, 백화점 에뜨와 매장, 유아용품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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