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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구트 꿈 백화점’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뽑은 ‘올해의 책’
정성실 기자 | 승인 2020.12.21 17:00

국내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는 밀리의 회원들이 직접 뽑은 올해의 책으로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밀리의 서재는 지난 8일부터 17일까지 10일간 밀리의 서재 전체 회원을 대상으로 '올해의 책' 투표를 진행, 한 해 동안 밀리의 서재 회원들이 서재에 가장 많이 담은 도서 100권 중 완독할 확률과 에디터 추천 지수가 높은 50권의 후보 도서에 대해 총 9만5331건의 투표가 이뤄졌다.

‘달러구트 꿈 백화점’은 밀리의 서재가 지난 15일 발간한 ‘밀리 독서 리포트 2020’에서 소설 분야에서 회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5권 중 ‘녹나무의 파수꾼’에 이어 완독할 확률이 두 번째로 높은 책으로 분석되기도 했다.

2위는 채사장의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0(제로)’으로, 완독할 확률은 이 책이 속한 인문 분야의 평균보다 높은 51%, 완독 예상 시간은 6시간 22분이다. 3위는 김승호의 ‘돈의 속성’으로, 완독할 확률과 완독 예상 시간은 각각 66%와 5시간 11분이다.

4위는 김초엽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5위는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이 차지했다. 이어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90년생이 온다’, ‘쇼코의 미소’, ‘1cm 다이빙’ 순이다.

이에 밀리의 서재 관계자는 "경제경영 분야의 강세 속에서도 밀리 회원들은 올해 높은 관심을 받은 소설인 달러구트 꿈 백화점을 1위로 선택했다"며 "이번 결과는 독자들이 서점에선 '있어 보이는 책'을 구매하는 것과 달리 밀리에서는 '진짜 좋아하는 책'을 읽는 경향이 있다는 것,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자 오래 집중해서 읽은 소설 분야가 높은 완독 지수를 보인 것 등과 연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정성실 기자  woohoo8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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