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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동아리 다솜모아, 중랑천 토끼굴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노주은 기자 | 승인 2020.11.24 14:50
건국대학교 중앙동아리 다솜모아가 서울 광진구 중랑천 인근 노후화된 중랑천 토끼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건국대학교 중앙동아리 다솜모아가 서울 광진구 중랑천 인근 노후화된 중랑천 토끼굴에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학혁신지원사업 학생 지원 프로그램 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은 총 59명의 학생이 9월부터 11월까지 두 달간 ‘물놀이장’, ‘운동 공원’을 콘셉트로 벽화를 가꿨다. 건국대 사회봉사센터와 광진구청은 벽화 도안 작업 단계부터 학생들의 활동을 지원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에 참여한 김가은 학생(건축 19학번)은 “스포츠 활동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중랑천에 벽화를 그린다면 사람들의 관심을 끌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메시지도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벽화를 통해 힐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은희 상허봉사센터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교내 학생 동아리의 지역사회 봉사 참여와 관련한 자체 매뉴얼을 작성할 계획”이라며 “추후 다른 교내 동아리와 단과대의 협업이 이뤄질 수 있는 기반을 만들고 광진구와의 지속적인 활동 연계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건국대 중앙동아리 다솜모아는 총 124명의 학생들이 한국 해비타트 기관과 연계돼 활동하고 있다.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집 고치기 봉사를 주로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기준 매달 3~4회(10~20가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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