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 서비스 혁신 위한 빅데이터 컨설팅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은 포스트코로나 시대 대비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청소년 서비스 혁신을 위해 청소년사업 운영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 혁신서비스 창출을 지원하는 KYWA형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을 10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활용 컨설팅은 데이터 분석이나 활용이 어렵거나, 아이디어는 있지만 서비스 개발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사업 운영기관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컨설팅을 통해 데이터 분석·가공, 데이터 시각화, 혁신서비스 기획·개발 지원 등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컨설팅을 희망하는 기관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한편,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은 2019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의 청소년 영역 빅데이터센터로 선정되어 다양한 청소년 빅데이터를 생산, 개방하고 있으며, 데이터와 관련한 기관 역량을 지속해서 강화시킨 결과, 올해는 한국판 뉴딜 사업의 일환인 ‘공공데이터 기업 매칭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청소년활동 안전 통합 데이터 구축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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