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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삶의 질 163개국 가운데 17위, ‘세계 최고’ 수준미국 비영리단체 조사 '2020 사회발전지수' 결과 발표…한국 순위, 프랑스, 영국, 미국 높아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9.25 10:54
2020 사회발전지수 부문별 평균값. 한국은 세계 163개국 가운데 17위 기록하며,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다. (자료 한국딜로이트그룹)

세계 163개국의 사회발전 수준을 비교하기 위해 미국의 비영리기관 사회발전조사기구(Social Progress Imperative)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삶의 질이 '세계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한국 딜로이트그룹이 지난 15일 '2020 사회발전지수(SPI)' 조사 결과를 인용해 발표한 것에 따르면, 한국이 89.06점(100점 만점)으로 163개국 가운데 살기 좋은 나라 17위를 기록했다. 

사회발전지수 조사 이후, 한국의 지수는 꾸준히 상승해 왔지만, 지난해에 비해서는 올해 6단계나 급상승해 17위를 기록했다.

사회발전지수 상위권은 '북유럽 국가'들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고, 독일, 일본 다음으로 한국이다. 한국은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미국보다 사회발전지수가 높은 국가로 랭크됐다.

올해 1위는 노르웨이(92.73점)다. 3년 연속 최고점을 받았다. 뒤이어 덴마크(92.11점)와 핀란드(91.89점), 뉴질랜드(91.64점), 스웨덴(91.62점) 등이다. 일본(90.14점)과 중국(66.12점)은 각각 13위와 100위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85.71점)은 28위에 올라 순위가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

사회발전지수(SPI)는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등 경제적 요소를 제외하고 △기본적 인간의 욕구(영양 및 의료 지원, 위생, 주거, 개인 안전 등) △웰빙의 기반(기초 지식 및 정보·통신접근성 등) △기회(개인적 권리, 고등교육 접근성 등) 등 3개 부문에 총 50개의 지표조사 점수를 종합해 산출한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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