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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계 '복종문화' 깨고 성적 지상주의 벗어나야문체부, 체육 분야 인권전문가들과 인권 보호 방안 논의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7.15 20:20
사진 왼쪽부터 김미순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인권보호본부장, 한건수 강원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이완 아시아인권연대 대표, 조남용 서강대학교 교수. (제공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윤희 제2차관은 7월 15일(수) 고(故) 최숙현 선수 인권 침해 사건과 관련해 체육 분야 인권전문가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인권 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담회에서 “이번 인권 침해 사건을 계기로 체육계의 뿌리 깊은 ‘복종문화’를 깨고 성적 지상주의로부터 벗어나 스포츠 인권을 강화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에 최윤희 차관은 참석자들과 문제의식을 공유하며 “다양한 의견들을 세심히 살펴 체육계 인권 보호 개선 정책에 반영하겠다. 가혹행위와 폭행 등 체육 분야의 악습을 끊어내기 위해서라면, 주저하거나 머뭇거리지 않고 과감하게 개혁을 추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최 차관은 앞으로 여자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 체육학과 교수 등 현장 전문가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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