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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함께할 협업처는 어디?" 협업 매칭 플랫폼 등장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6.19 11:52

사업을 추진하며 다른 기관의 협업이 필요할 때, 협업 상대방을 찾을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 마련된다.

이 플랫폼은 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단체, 협회, 기업 등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온라인 공간인 ‘협업 매칭 플랫폼’을 ‘광화문 1번가’에 19일 개설한다. 협업 플랫폼은 협업 수요기관이 제공할 수 있는 자원과 필요로 하는 협업 참여기관의 역량(자원)을 등록하면, 이를 확인한 다양한 기관들이 자율적으로 협업 의사를 밝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그동안 제한된 정보에 의존하여 개별적으로 협업 참여기관을 찾아 확인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사전에 인지하지 못했던 잠재적 협업 참여기관까지 폭넓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협업 매칭 플랫폼’은 중앙행정기관·지방자치단체·공공기관 등 공공부문은 물론, 민간의 단체·협회·기업 등도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플랫폼’이다.

협업 매칭 플랫폼 개요와 운영예시.(자료 행정안전부)

주로 ▲어떤 기관이 협업할 역량과 의사를 가졌는지 정보가 부족한 경우, ▲새롭게 시행하거나 확산하려는 협업사업에 대해 참여할 의사를 가진 기관을 찾고자 하는 경우 등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행정안전부는 ‘협업 매칭’이 활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등록되는 게시글에 대하여 공공·민간기관이 확인할 수 있도록 주기적으로 안내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등록되는 게시글이나 ‘협업 매칭 성사’ 사례 등에 대하여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행정안전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협업 매칭 플랫폼은 정부·공공·민간부문을 아우르는 협업 공간”이라면서 “공공부문 간 협업을 넘어, 공공-민간 협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협업이 성사되는 새로운 ‘협업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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