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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글로벌 공공재’ 코로나 백신 위해 360억원 기여키로화상으로 열린 2020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6.05 21:37
영국 정부 주도로 2020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해 총 30개국 이상의 정상급·장관급 인사와 유엔, 세계보건기구(WHO), 빌&멜린다게이츠재단 등이 참여해 ‘글로벌 공공재’인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 필요성을 강조하고, Gavi에 대한 기여 의사를 밝혔다. (제공 외교부)

정부가 개발도상국의 백신 보급 등 보건 역량 강화를 위해 정부가 향후 5년간 360억원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0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Global Vaccine Summit 2020)가 지난 4일 밤 9시부터 새벽1시까지 화상회의로 개최됐다.

영국 정부 주도로 개최된 2020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에는 우리나라를 포함하여 30개국 이상의 정상급·장관급 인사와 유엔, 세계보건기구(WHO), 빌&멜린다게이츠재단 등이 참여하여 ‘글로벌 공공재’인 백신에 대한 공평한 접근 필요성을 강조하고, 세계백신면역연합(Gavi)에 대한 기여 의사를 밝혔다.

세계백신면역연합은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당초 목표 금액인 74억불을 초과하여 88억불 기여 약속을 확보하였으며, 코로나19 백신 관련 선구매 확약 메커니즘(Covax AMC)을 출범시켰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지난 4일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 화상으로 개최된 2020 글로벌 백신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제공 외교부)

이날 화상회의에 참석한 강경화 장관은 코로나19의 전세계적 확산 관련, 백신 개발과 보급을 위한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업을 강조하는 한편, 아시아 최초 공여국으로서 2010년부터 Gavi에 기여해온 우리나라가 2021-25년간 총 3천만불을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아울러, 강 장관은 한국의 코로나19 대응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한국의 선도적인 노력을 소개했다. 

외교부 관계자는 "정부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국제 공조에 적극 참여하는 한편, Gavi를 비롯한 보건 관련 기구의 백신, 치료제 등 개발·보급 활동을 지원하면서 전세계 보건 증진에 지속 기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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