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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공연·전시
배효지 기자 | 승인 2020.05.20 19:50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온라인 희망콘서트

우리나라 모든 예술 분야를 집대성해 교육하는 한국예술종합학교는 코로나19로 일상이 갇힌 국민들을 위로하고, 공연 취소로 침체된 예술계의 분위기를 전환하고자 예술가들의 재능 기부로 코로나19 극복 ‘K-Arts 온라인 희망콘서트’를 추진했다.

ⓒ 한국예술종합학교 유튜브 채널

 

모든 예술분야의 전·현직 교수, 졸업한 신진예술가, 재학생들이 재능 기부의 뜻을 밝히고 릴레이 형식으로 연주했다. 한 명당 5분~10분 내 공연 영상으로 제작하여 온라인 플랫폼에 노출하는 방식이다. 공연 장르는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클라리넷 등 클래식 독주와 가야금, 거문고, 피리, 해금, 대금 등 국악 독주 그리고 발레, 현대무용, 한국무용 등 무용으로 구성된다.

지금의 사태를 함께 이겨내고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아름다운 예술에 꼭꼭 담아 전해준다. 유튜브에서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TV’, 네이버TV에서 ‘한예종 예술극장’을 검색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Futuredays . 시간의 공간> 전

지난해 세계 최초 XR아트 전시를 개최하여 주목 받았던 ‘퓨처데이즈’의 두 번째 전시인‘Futuredays . 시간의 공간’ 전은 5G 시대의 핵심기술인 볼류메트릭 3D 캡처(360도 입체 영상제작 기술) 비디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MR(혼합현실) 그리고 A.I(인공지능) 기술을 미술의 표현 영역으로 하여 ‘XR(확장현실, 즉 VR, AR, MR 이 모든 가상의 결합) Art’라는 확장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미래지향적 미술 전시다.

ⓒ <루이15세를 만나다> Joonsik Shin

360도 시각적 공간적 자유를 누리게 되는, 시공을 거스르는 순간이동을 목격할 수 있는 장이다. 최첨단 실감 콘텐츠 기술을 회화의 표현 도구로 융합한 최초의 XR 미디어 아티스트이자 프로젝트 은의 대표작가 신준식의 ‘시간의 공간’을 주제로 탐구해 온 작품을 최초 공개한다.

이번 전시는 누구든지 전시기간 동안 무료로 전용 앱[Futuredays]을 다운 받아 관람할 수 있고,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은 현장에서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다.

날짜 2020.5.22~7.19
시간 11시~20시 (19:00 입장 마감) 월요일 휴관
장소 플랫폼엘(PLATFORM-L)
문의 010-8326-6411
요금 성인 15,000원 청소년 12,000원 어린이 10,000원 만 36개월 미만 무료

국립부여박물관, 온라인전시관

ⓒ 국립부여박물관 홈페이지

국립부여박물관은 임시 휴관기간 동안 집에서 즐길 수 있는 ‘다시 보고 싶은 특별전’ VR 서비스를 누리집에서 운영하여, 360도 가상현실로 공간과 시간의 제약 없이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 이번에 VR 서비스로 소개되는 특별전은 완형의 고대 치미(장식 기와)를 한자리에 모아 학계의 큰 주목을 받았던 ‘치미, 하늘의 소리를 듣다’(2018)와 유네스코로 등재된 ‘동하총’을 디지털 돋보기와 영상 등으로 소개한 ‘사신이 호위하사, 백제 능산리 1호 동하총’(2019년)이다.

향후 더 많은 유익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국내뿐 아니라 국외 이용객들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박물관 관련 정보를 얻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스마트 박물관으로 발전해 나갈 방침이다.

서울도서관, 디지털 콘텐츠

ⓒ 서울도서관 홈페이지

서울도서관이 코로나19로 도서관을 직접 방문해 이용하기 어려운 요즘 컴퓨터나 스마트폰 앱만 있으면 집에서 언제든지 손쉽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방법을 소개했다. 해리포터 시리즈, 왕좌의 게임의 영문 원서 등 국내외 전자책, 전문 성우가 읽어주는 오디오북 등 총 3만여 종의 디지털 콘텐츠를 서울도서관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24시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서울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인 ‘통합형 전자책’은 최대 5권, 매년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도서인 ‘구독형 전자책’은 최대 3권까지 대출할 수 있고 각각 15일 간 이용 가능하다. 음성을 실시간 재생하는 스트리밍 방식이어서 별도의 재생 프로그램 없이 홈페이지에서 바로 들을 수 있어 이용이 간편하다.

‘가정의 달 5월’ 읽기 좋은 책 추천!

<작은 아씨들>

출간된 이후 150년 동안 전 세계 스테디셀러이자 작가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를 탄생시킨 영원한 고전. 책 속 네 자매의 이야기는 비단 포근하고 부드러운 가족의 사랑 이야기만 담고 있지 않다. 서로 다른 각자의 꿈을 존중하고, 힘들 때는 연대하며 사랑한다. 이 책이 오랜 시간 설렘으로 다가오는 이유는 이 자매들의 이야기가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모습을 담고 있기 때문 일 것이다. 16,500원, 루이자 메이 올컷

<풀빵엄마>

MBC '휴먼 다큐 사랑'에 방영되어 세계를 감동시킨 엄마의 위대한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동화 <풀빵엄마> 말기 위암으로 인해 고통스러운 투병 중에도 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풀빵 장사를 한 풀빵엄마의 헌신적이고 희생적 사랑을 문학적 상상력을 보태어 그려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아름답게 이별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9,800원, 노경희

<아빠의 별>

이 소설은 힘들고 어려울수록 더 필요한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뉴욕에서 세계적인 프리마 발레리나로 활동하고 있는 수민은 어머니의 죽음으로 인해 아버지와 사이가 나빠지면서 거의 의절하다시피 되었다. 하지만 결혼과 출산, 이혼 과정을 거치면서 수민은 상처를 받게 되고, 아버지는 그런 딸을 위로해준다. 그 과정에서 수민은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는다. 10,800원, 최문정

배효지 기자  gkgk2816@itmorro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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