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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 집콕 챌린지’…한류 명예유튜버 경연대회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5.16 21:53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브라질에서 ‘집 안에서도 즐길 수 있는 한국문화’라는 주제로 유튜버 경연대회가 열려 눈길을 끈다.

주브라질한국문화원(원장 권영상, 이하 문화원)은 브라질에서 끊임없이 증가하고 있는 한류 콘텐츠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고 자생적인 한류 콘텐츠 생산을 지원하고 독려하고자 2019년부터 명예유튜버 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5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이 대회로 총 16명의 문화원 명예유튜버가 선발됐으며, 이들은 한국 문화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경연대회에는 16명의 영상 크리에이터들이 참여했으며 ‘한식’, ‘한국놀이문화’, ‘영화·드라마’, ‘웹툰’ 등 한국문화와 관련된 다양한 소재를 활용해 가정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경연대회 참가자들의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일주일 간 홍보되었으며 조회수, 좋아요 등을 반영한 인기도(10%)와 기획력(30%), 독창성(30%), 촬영 및 편집(20%)의 평가 점수를 합산해 우승자가 선정됐다. 

1등 수상작 영상. (이미지 해외문화홍보원)

참가자 16명의 영상들은 총 조회수 약 1만회에 달했으며, 그 중에서도 ‘만화’와 ‘망가’의 차이점을 설명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모습을 재치있게 표현한 작품이 뜨거운 반응을 보여 최우수작품으로 선정됐다.

이 외에도 ‘달고나 커피 만들기’, ‘딱지 만들기’ 등 참신한 소재들을 선정해 영상을 제작하거나 집콕이라는 주제에 맞춰 ‘한국 문화’를 표현한 영상들이 좋은 점수를 부여받아 우수작에 선정되었다.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5명)에게는 상금이 주어졌으며, 나머지 참가한 모두에게 한국마트 상품권을 지급하기로 했다. 

10대부터 3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많은 참가자들이 참여한 이번 경연대회는 브라질 사람들의 뜨거운 호응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수요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으며, 이번 대회를 포함해 2020년 총 4회 예정인 명예유튜버 경연대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남미 한류의 온라인 거점 채널로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양성해 자생적인 한국 문화 콘텐츠가 양성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등 수상작 영상(이미지 해외문화홍보원)

2등 수상작 영상(이미지 해외문화홍보원)
3등 수상작 영상. (이미지 해외문화홍보원)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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