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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OUT] 학교 밖 청소년들의 공부도 마음도 챙겨요검정고시 준비 위한 온라인강의 지원… 스터디 플래너, 간식, 손 소독제 등 꾸러미 발송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3.27 11:52

WHO가 12일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인 대유행)을 선언했습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가 전 세계 국민들의 일상을 바꾸고 있습니다. 언제 끝날지 모를 코로나19 속에 사는 우리 국민들에게, 무엇보다 강한 마음의 근육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데일리투머로우는 코로나19가 잠식되는 그날까지 국민들의 ‘마음의 면역력’을 높이는 보도를 하고자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바이러스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과 확진자 그리고 국민 모두가 마음을 합할 때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편집자 주]

 

부산시 금정구 학교 밖 센터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학생들을 위한 강의 교재, 간식, 여성용품, 손소독제를 우편으로 발송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의 학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꿈드림 센터에서는 검정고시를 앞두고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강의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하며, 강사와 청소년이 실시간으로 피드백을 주고받으며 학습의 효율을 높이고 있다.

꿈드림센터 외에도 부산 지역 곳곳의 청소년지원센터에서 학생들을 위한 교육과 마음관리에 힘쓰고 있다.

금정구 센터에서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를 안내하고 교재를 지원해 학습을 장려하고 간식, 소독제 등도 우편으로 지원하고 있다. 기장군 센터에서는 검정고시 기출문제, 모의고사 등을 우편으로 보내고, 주 2회 전화상담을 통해 학습을 지원하고 있다. 영도구센터에서는 가정에서 학습을 지속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습자료, 스터디 플래너, 인터넷 강의 등을 제공하고 손 소독제, 간편식품 등도 지원하고 있다. 사하구센터에서는 온라인 스마트 교실 ‘찐스’를 운영한다. 다수의 인원이 영상통화 및 회의가 가능한 화상회의프로그램(Zoom)을 활용해 실시간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해 지역별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활용해 청소년들의 학습에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시에서도 꿈드림 센터들이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산시에서 운영하는 꿈드림 센터에서 코로나19로 외부 활동에 제약을 받는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공보를 위한 온라인 강의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부산시)
부산시 사하구 학교 밖 청소년센터에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한 '복복(福福)상자'를 청소년들에게 발송하고 있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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