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부터 총 1천여 명 참가

LG가 나이지리아서 개최한 e-스포츠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에게 65인치 LG 올레드 TV와 상금 1백만 나이라를 시상했다. 이 대회는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 가운데 우승 상금이 가장 큰 대회로도 유명하다. (사진 LG전자)
LG가 나이지리아서 개최한 e-스포츠 대회에서 최종 우승자에게 65인치 LG 올레드 TV와 상금 1백만 나이라를 시상했다. 이 대회는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 가운데 우승 상금이 가장 큰 대회로도 유명하다.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지난 29일(현지시간) 나이지리아 라고스 주(州) 빅토리아 아일랜드 지역에 있는 ‘에코호텔스&스위트(Eko Hotels & Suites)’에서 ‘LG 올레드 TV 게이밍 챌린지’ 결승전을 열고 우승자에게 65인치 LG 올레드 TV와 상금 1백만 나이라(한화 330만 원 상당)를 시상했다.

LG전자는 지난 2018년부터 나이지리아 주요 도시에서 LG 올레드 TV를 활용한 게임 대회를 열고 있다. 이 대회는 지금까지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시즌 6까지 진행됐다. 나이지리아에서 열리는 e-스포츠 대회 가운데 우승 상금이 가장 큰 대회로도 유명하다.

LG전자는 이날 행사장에 별도 체험공간을 마련, 관람객들이 LG 올레드 TV의 뛰어난 게이밍 성능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행사에서 LG 올레드 TV 게이밍 챌린지의 지난 시즌 별 우승자들이 한 데 모여 왕중왕전을 펼쳤다.

LG전자 나이지리아법인장 손태익 상무는 “LG 올레드 TV는 압도적 화질에 업계 최고 수준의 게이밍 기능까지 갖춘 최고의 게이밍 TV”라며 “보다 많은 고객들에게 LG 올레드 TV의 차별화된 성능을 알려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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