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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중앙아시아 수출 거점 기대
이보배 기자 | 승인 2020.02.27 14:26

정부가 카자흐스탄에 한국형 스마트팜 조성을 추진, 중앙아시아에 스마트팜 패키지 수출 활성화에 나선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한국형 스마트팜 모델 수출을 활성화하고 관련 기업과 종사자들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해 스마트팜 수출 활성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한국형 스마트팜 수요가 높은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중동 등 시장을 분석하고 관련 업계의 의견을 청취한 결과, 카자흐스탄을 전략 국가로 선정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카자흐스탄이 수출 유망국가로 우선 선정된 것은, 1인당 소득, ICT 인프라 수준 등을 감안할 때 유리한 여건이라는 점과 스마트팜 관련 기업의 진출 선호도가 높은 국가인 점이 반영된 결과다.

이에 따라 카자흐스탄에 시범적으로 한국형 스마트팜 온실이 구축되면, 카자흐스탄 국립농업대학교가 스마트팜 관련 교육과 작물의 생육모델을 실증할 수 있도록 공간과 인력 등을 지원하고, 카자흐스탄 대학생, 농업인이 한국 스마트팜 기술을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현지에 데모온실을 운영하면 홍보, 실증, 현지인력 교육, 데이터수집과 공유 등을 추진하고 동시에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원하게 된다.

사업 시행을 위해 온실시공, 시설자재, 기자재 등 스마트팜 관련 다양한 업체로 컨소시엄을 구성할 예정이며, 오는 4월 29일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주관 전문가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 후, 2021년 상반기 데모온실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보배 기자  news@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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