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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역세권 국유지에 청년임대주택 등 공공주택 2000호 공급
최영범 기자 | 승인 2020.02.20 12:00
2020년 신규 복합개발 대상지. 자료제공=기획재정부.

정부가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2020년도 제1차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0년 신규 복합개발 대상지 5곳을 선정·발표했다.

이번에 선정된 개발대상지는 서울·수도권 내 위치해 대중교통 접근성 및 거주여건이 양호해 청년층 등을 대상으로 한 주택공급에 적절하며, 장기간 유휴 또는 저활용되고 있어 시설의 활용도를 높임으로써 주변상권 활성화 및 생활환경개선이 기대되는 곳들이다.

개발대상지 5곳에는 총사업비 약 1조1000억 원이 투입돼 ‘공공청·관사+행복주택·신혼희망타운’ 복합개발이 추진되며, 이를 통해 청년·신혼부부·고령층 등 대상 행복주택 740호, 신혼희망타운 1240호 등 약 2000호 규모의 공공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다.

5개 개발대상지에 대해서는 LH공사가 올해 내 사업지별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해 국유재산정책심의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사업을 착수하며 오는 2023~24년까지 순차적으로 완공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이번 국유지 복합개발 사업을 통해 수도권 지역 역세권의 소형 임대주택 공급을 확대함으로써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기여하겠다.”며 “2조3000억 원의 직·간접적 생산유발효과가 예상되는 등 도시재생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기재부는 2018년부터 도심지 내 노후청사 복합개발을 통해 청년·신혼부부 등의 주택공급을 확대하는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이번 5건을 포함해 총 16건의 사업을 발굴해 청년임대주택·신혼희망타운 등 2900호를 공급할 예정이다.

최영범 기자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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