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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통협력공간에서 시민 위한 프로그램 운영
최영범 기자 | 승인 2020.02.18 15:50
소통협력공간 체험 프로그램 소개. 자료제공=대전시.

대전시가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의 일환으로 옛 충남도청 내 소통협력공간에서 오는 3월 한 달 동안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운영될 프로그램은 3차원(3D)기술과 사회혁신, ‘1949 대전을 그리다’ 타일 그리기, 숨은 소통협력공간 찾기 히든맨, 강연 등이다.

‘3차원(3D)기술과 사회혁신’ 프로그램은 3차원(3D) 프린터 및 3차원 펜(3D Pen)을 활용한 공작소 운영으로 오는 29일부터 3월 15일까지 주말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교육 대상의 연령에 따른 회기별 교육일정을 구성해 일회성 교육이 아닌 사회혁신의 점진적인 이해를 높이고 일상 속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실험이 이뤄질 예정이다.

‘1949 대전을 그리다’ 타일 그리기 프로그램은 지난해에 이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시민들이 직접 타일에 그림, 이름 등을 새겨 기존 제작된 1000개 외에 949개의 타일을 추가 제작해 소통협력공간 리모델링 시 활용되며 오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매주 수요일, 토요일에 진행된다.

‘숨은 소통협력공간 찾기 히든맨’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월 중 진행되며 협력게임, 사회혁신 관련 낱말 찾기 등 재미있는 단체 미션 활동들을 통해 소통협력공간과 사회혁신활동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일 계획이다.

‘소통협력공간 강연’은 3월 말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사회혁신, 문화예술, 마을공동체를 주제로 총 3회 강연이 예정돼 있으며 시민들이 소통협력공간과 사회혁신 영역에 가까워지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는 오는 20일부터 수시로 해당 프로그램에 따라 온라인 및 전화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전화나 공식홈페이지로 확인할 수 있다.

강영희 시 공동체정책과장은 “소통협력공간에서 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에게 사회혁신이란 주제가 좀 더 가깝고 쉬운 주제로 받아들이는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거점별 소통협력공간 조성(COMMONZ FIELD 대전) 사업은 지난 5월 시가 행정안전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2021년까지 총 120억 원의 예산 투입을 통해 혁신공간 조성 및 사회혁신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최영범 기자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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