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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45→50개 이상' 목표 상향조정
노주은 기자 | 승인 2020.02.11 16:18

2026년까지 1조 2,150억원 투입

경기도청이 실시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당초 목표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경기도는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1조 2,150억 원(도비 96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청 전경 (사진=경기도청)

경기도청이 실시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당초 목표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됐다. 경기도는 오는 2026년까지 사업비 1조 2,150억 원(도비 966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노후 주거지와 쇠퇴한 구도심을 지역 주도로 활성화해 도시경쟁력을 높이는 사업으로,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진행한 정부 뉴딜 공모사업 283개 중 경기도는 전국 최다 규모인 34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이 진행 중이다.

주요 진행사항으로는 240세대의 공공임대주택 건설 사업에 착공한 광명 ‘너부대’와, 문화복지센터 및 청년 창업지원시설·주택이 포함된 남양주 금곡동의 복합개발 사업 등 2017년에 선정된 8개 사업이 현재 진행 중에 있다.

또한 시흥 대야동 뉴타운(재정비촉진)구역 해제지역의 주거환경 정비사업과 광주시 경안동 폐가를 활용한 경관특화 주차장 조성 사업 등 2018년에 선정된 9개 뉴딜사업이 세부사업별로 실시설계에 착수했다. 지난해 신규 선정된 17개 사업은 사전 행정절차가 진행 중이다.

경기도는 기존 45개에서 50개 이상으로 상향 조정한 사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뉴딜사업 설명회 개최와 찾아가는 상담 등을 통해 공모사업 참여 기법, 평가 시 착안사항 등에 대해 컨설팅을 지원하고, 사업의 안정적 시행을 위해 매년 140억 원 이상의 도시재생특별회계를 확보할 방침이다.

경기도 김준태 도시주택실장은 “도내 563개 읍·면·동 중 237개가 쇠퇴지역으로 분류되는 등 구도심의 도시재생사업이 시급하다”면서 “목표량 50개에 얽매이지 않고 도·시군·지원센터·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도시재생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사업이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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