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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2019년 공공데이터 활용기업 실태조사 결과 발표
최영범 기자 | 승인 2020.02.06 19:26
공공데이터 기반 매출 기여도. 자료제공=행정안전부.

공공기관에서 개방하는 공공데이터가 기업 매출 증가, 비즈니스 혁신 및 고용확대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행정안전부는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의 현황과 실태를 파악해 맞춤형 정책 수립에 활용하고자 지난 2019년 9월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1611개 응답 기업의 조사 결과를 6일 발표했다.

행안부에 따르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다고 응답한 854개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서비스 및 상품 매출 기여도가 지난 2017년 25%에서 2018년에는 27.3%, 2019년에는 31.6%로 3년 연속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2018년에는 미활용 기업이었지만 2019년에는 활용기업으로 응답한 52개 기업의 공공데이터 활용 서비스 및 상품 매출 기여도가 약 25%로 응답돼 공공데이터가 기업 비즈니스 확장에 기여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

공공데이터 활용목적에 있어서는 신규 서비스/상품 개발이 61.6%에서 81%로, 기존 서비스/상품 개선이 58.3%에서 73.1%로 지난해 대비 큰 폭으로 상승해 공공데이터가 기업 비즈니스 혁신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데이터 활용의 주요 성과. 자료제공=행정안전부.

이와 함께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기업의 83.3%가 고용이 확대됐다고 응답하는 등 공공데이터를 통한 성과가 다양하게 창출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공공데이터 활용 기업들은 공공데이터의 품질과 비즈니스 진행과정에서의 기술 및 인력 문제를 애로사항으로 응답했다.

행안부는 이번 실태조사 결과에서 나타난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전문 인력 강화 등 기업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정책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이재영 행안부 정부혁신조직실장은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가치 창출이 데이터 경제 활성화의 핵심”이라며 “공공데이터 활용기업의 체계적인 성장 지원을 위한 민·관 협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영범 기자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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