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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 나처럼 꿈 꿀래?① 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8인의 꿈>
최지나 기자 | 승인 2020.01.14 08:47

계속되는 경제 불황과 취업난 때문인지 꿈이 ‘사치’가 되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투머로우>는 꿈 이야기를 더 하려 합니다. 신은 인간이 꿈꾸는 데 어떠한 조건도 달지 않았습니다. 거창한 꿈이어야 한다고 다그치지도 않았죠. 그럼에도 여러분 스스로 ‘꿈이 없는 사람’이 되길 자처하지는 않았는지요? 새해에는 ‘꿈꾸는 사람’이 되어보면 어떨까요? 먼저, 꿈꾸는 사람들부터 만나봅시다.

초등학교에 다닐 때 장래희망에 대한 질문을 자주 받는데, 대부분 되고 싶은 직업을 말한다. 누군가 오늘 다시 나에게 꿈이 뭐냐고 물으면 어떻게 대답할까? ‘꿈이 꼭 있어야 하는 건지…’라고 답할까? <투머로우> 독자들이 보내준 꿈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 중 8인의 꿈을 소개한다.

내가 정말 바라는 그것!

꿈은 훌륭한 사람이 되는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꿈 자체가 부담스러웠다. 어느 TV프로그램에서 ‘좋은 엄마가 되는 것이 꿈이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았는데, ‘꿈이란 크든 작든 다른 사람이 아닌 내가 정말 바라는 무엇’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학을 졸업하면서 나는 ‘부모님을 기쁘게 하는 선물을 드리자’라는 꿈을 꿨고, 조금씩 이루어가는 중이다. 24살 K양

꿈은 멋지지만

꿈이 있다는 것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열정을 쏟아 붓는 건 멋진 일이지만, 그 열정은 ‘더 나은 나’를 위한 열정이어야 한다. 열정이 나를 옭아매고 갉아먹는 순간 꿈에게 잡아 먹히는 것 같다. 또 꿈이 없다고 전전긍긍할 것이 아니라 차분히 할 일을 하면서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꿈이 내 마음속에 들어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27살 C양

누구나 가질 수 있는 것

꿈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떤 사람은 커다란 꿈이고 어떤 사람은 소박한 꿈이라는 차이만 있을 뿐! 현재 꿈이 없어도, 꿈은 살다보면 자연스럽게 생기기 마련이다. 20살 L군

오늘 하루에 만족하며

꿈을 좇으며 살기보다 바쁜 일상에 쫓겨 하루하루 사는 것 같다. 오늘 하루 건강하고 행복하다면 잘 지내고 있다고 만족하며 산다. 30살 O양

도전을 계속하는 이유

2018년, 밀양 세종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군인 신분으로 소방대원들과 함께 사람들을 구조하던 나는 불길 속에서 사람들을 구조하는 소방대원들의 모습을 보고 소방관의 꿈을 가졌다.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계속해서 도전할 수 있도록 해주는 꿈이 있어서 다행이다. 22살 K군

경제적 여유와 시간적 자유

꿈이란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 아닐까? 거창한 꿈보다는 경제적인 여유와 시간적 자유를 누리고 싶다. 내가 하고 싶은 일,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는 일에 돈과 시간, 마음을 쏟을 때 가장 행복할 거라고 생각한다. 31살 C군

꿈은 나침반

어렸을 때부터 내 꿈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도움의 손길을 주는 것’이었다. 모호한 꿈이라 생각해 잘 말하지 않았는데, 그 꿈은 중요한 선택의 기로에 설 때마다 나침반이 되어주었다. 25살 P양

인생의 방향, 꿈꾸면서 잡자

꿈은 인생의 방향을 잡아주어서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꿈을 꾸는 데에는 비용이 들지 않는다. 대학생 시절 자유롭게 꿈을 꾸고 경험해보려 한다. 20살 A군

최지나 기자  info@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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