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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외국인 유학생 홍보대사 '글로벌 마케터' 첫 운영
노주은 기자 | 승인 2019.12.20 18:33
PNU 글로벌 마케터 발대식. 사진=부산대

부산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나라에서 대학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현지 모교를 방문해 입학설명회와 유학 상담을 진행하는 등 후배들을 부산대로 유치하기 위한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가 처음 추진된다.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 대외교류본부는 해외 국가별 특성과 수요자 눈높이에 맞춘 유학생 홍보 및 유치 방안으로 「PNU 글로벌 마케터(Global Marketer)」를 운영하기로 하고, 부산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홍보대사 30명을 선발해 19일 오후 교내 상남국제회관 1층 문창홀에서 제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부산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지원으로 시행되는 글로벌 마케터 프로그램은 사전 선발을 거친 중국·몽골·카자흐스탄·태국·인도네시아 출신 등 우수한 외국인 유학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부산대를 해외에 널리 알리는 대학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이날 첫 발대식을 가진 유학생들은 이번 동계방학 중 해외 현지 모교를 방문해 부산대 입학설명회 및 1:1 유학 상담을 직접 진행한다. 동시에 유학시장의 동향을 조사하고 우수한 교육기관을 발굴하는 등 마케터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은 활동 실적에 따라 글로벌 마케터 장학금을 받게 되며, 우수 글로벌 마케터로 선정되는 학생들에게는 추가 장학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조윤호 부산대 대외교류본부장은 “이번에 처음 시행되는 글로벌 마케터는 외국인 유학생들의 관심이 뜨거워 모집기간을 조기에 마감할 정도였다. 우리 대학에 대한 자부심이 강한 외국인 유학생을 위주로 선발했으니 해외에서도 부산대의 명예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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