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네갈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되었다.

세네갈 외교부는 2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40회 유네스코 총회(UNESCO General Conference)에서 세네갈이 유네스코 집행이사회 이사국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유네스코 집행이사회는 193개 회원국 중 6개 지역 그룹으로 할당된 58개국 대표들로 구성되며, 이사국은 4년 동안 유네스코의 주요 사업 및 예산을 감독하게 된다. 임기는 올해부터 오는 2023년까지이다.

코나크리(기니)=송민규 글로벌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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