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벽산 등 서울리츠 1개 단지와 민간위탁 2개 단지 포함 총 90개 단지
11.13.(수)~11.20.(화)까지 공사 홈페이지 인터넷접수 또는 방문접수
청약 혼잡예방 위해 자치구별 신청일자에만 방문 접수 가능


서울주택도시공사가 재개발임대주택 1,581세대의 입주자 모집을 실시한다.

이번에 공급되는 물량은 서울리츠2호 1개 단지와 서울시 민간위탁 2개 단지를 포함한 총90개 단지의 잔여공가 1,581세대이다. 전용면적별 공급물량은 전용면적 24㎡~59㎡이며 공급가격은 임대보증금 약 5백만 원~4천9백만원, 월 임대료 약 6만원~34만원선이 될 예정이다.

재개발임대주택 일반공급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서 가구당 월평균소득이 전년도 가구당 도시근로자 월평균 소득의 70% 이하이며 세대 총 자산이 2억8천만원 이하, 세대 보유 자동차 가액 2,499만원 이하인 자가 신청할 수 있다. 전용 60㎡ 미만 주택의 경우 경쟁시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인 자를 우선 선정한다.

4일부터 모집공고를 실시한 이번 재개발임대주택의 신청접수는 가구당 월평균소득에 의한 선순위 후순위에 따라 신청일정이 다르다. 가구당 월평균소득 50% 이하 선순위가 11.13.(수)~11.19.(화)에, 가구당 월평균소득 50%초과 70% 이하 후순위가 11.20.(수)에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2020년 4월 8일(수)이다. 계약기간은 2020년 4월 27일(월)부터 4월29일(수)까지이다.

방문 신청접수는 신청자가 일시에 몰리는 상황을 예방하고자 신청단지 소재 자치구별로 신청일자를 분산시켰으며, 지정된 일자에만 신청 가능하다. 인터넷 신청접수는 신청일자 구분 없이 신청 가능하다.

단지배치도와 평면도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주택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SH콜센터(1600-3456)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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