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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미래성장 포럼 개최
노주은 기자 | 승인 2019.10.16 16:40
전북대학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 교수)가 10월 16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의 육성과 산학연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미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사진=전북대

전북대학교 농축산용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센터장 김대혁 교수)가 10월 16일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의 육성과 산학연관 상생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농축산용 미생물산업 미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고부가가치 미생물 제품의 산업화에 필수적인 제형화 장비 준공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날 포럼은 전북대 김동원 총장과 김대혁 센터장을 비롯해 유진섭 정읍시장, 조호일 전북농식품산업과장, 강기갑 한국마이크로바이옴 상임대표 등 관계 기관, 기업 등에서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도 효능평가지원사업 성과보고회와 기념행사, 제형화 장비 준공식, 학술행사 등이 다채롭게 열렸다.

이날 포럼에서는 19개 기업의 36개 분야에 대한 성과가 발표됐고, 독일 바이엘 크롭사이언스 Luk De Maeyer 박사와 ㈜툴젠의 한지학 소장과 김시욱 조선대 교수가 강연자로 나서 미생물을 활용한 최근 연구와 기술 동향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센터는 수출 주도형 고부가가치 미생물 제품 생산에 필요한 제형화 장비 구축 예산 12억 원 올해 확보해 분무건조기 등 제형화 장비 15종 도입하고, 이날 준공식을 거행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정읍시와 ㈜정농바이오와의 첨단과학산업단지 입주 확약, 센터와 ㈜정농바이오, ㈜와이앤바이오, 우진B&G(주)와의 기술이전 협약도 체결돼 풍성함을 더했다.

센터는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의 국가 컨트롤타워’를 목표로 2017년 개소한 뒤 전국 80여 농춘산 미생물제품 생산 기업을 대상으로 150여개 사업화 분야를 지원해 국내 농춘산용 미생물산업 발전을 주도하고 있다.

더불어 정읍시 소재 15개 축산농가의 축산 악취 해결을 위한 미생물제제 공급, 11개 기업의 창업보육,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3개 기업 유치, 지역출신 인재 5명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현재 센터는 전라북도 정읍시 첨단과학로 241에 위치하고 있으며 1만 4,854m2, 연경평 6,525m2의 규모로 지하 1층과 지상 4층 건물로 창업보육실과 연구실험실, 발효생산동, 공동연구실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1개 기업이 15실에 입주하여 왕성한 기업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발효생산동에는 10톤 규모의 대용량 발효시설, 300kg급 동결건조기, 50kg급 분무건조기 등 미생물 대량배양과 제형화에 필요한 모든 시설 장비를 갖추고 있다.

더불어 2020년 신규사업으로 농축산용 미생물제품의 안전성 평가에 필요한 분석장비 구축 예산 20억 원을 확보했으며, 향후 국내 유일의 농축산용 미생물제품 시험분석 및 인증기관으로 자리매김해 원료부터 시제품 제작 단계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노주은 기자  jooeuntw@dailytw.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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